일본사상은 연역적논리, 귀납적논리 뭐를 더 중시하나요? 익히 유럽에선 대륙을 중심으로 하는 연역법과, 영국을 중심으로 하는 귀납법이
익히 유럽에선 대륙을 중심으로 하는 연역법과, 영국을 중심으로 하는 귀납법이 발달했다고 압니다.물론 지나친 이분법을 현실에서 적용하면 좀 안 맞는 부분이 있겠지만어쨌든 저렇게 보는게 일반적 시각이잖아요.허면 궁금한게 일본의 경우에는 메이지유신 이후 근대화 과정에서 서양사상을 많이 수입해왔는데일본은 저 연역법과 귀납법 중 뭐를 더 선호하나요?일본법은 독일법을 특히 많이 차용해왔고 교토철학도 대륙쪽 철학이 많이 녹아있는데,근데 또 영국과 외교적으로 매우 긴밀하게 관계를 맺어왔잖아요.일본이 저 연역적 논리와 귀납적 논리 중 뭐를 더 중시하는지 궁금합니다.일본은 연역법과 귀납법을 모두 중시하지만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접근해요